3월 8일 중국중앙방송(CCTV) 뉴스프로그램 <신원롄보(新闻联播)>은 많은 환자가 완치되어 퇴원하게 되면서 3월 8일 오후 기준으로 우한의 14개 방창(方艙)병원 중 11개가 휴업하고 남은 환자들도 지정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보도하였다.
소식에 따르면 우한 방창병원은 2월 5일에 첫 환자가 입원되면서 부터 3월 8일 휴업되기 까지 이미 33간 운영되었고 코로나19 경증 환자 1만 2천 여명을 치료하였다고 한다. 또한 3월 8일 오후 기준으로 14 방창병원 중 이미 11가 휴업에 돌입하였고 기타 3개 방창병원에도 환자가 100여 명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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