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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 첫 해외 유입 확진자 발생

发布日期： 2020-03-24 来源：亚洲非洲处打印分享至：

신화사 스자좡 3월 22일 소식(진징 기자) 허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의 22일에 공지한 알림에 따르면 3월 21일 0~24시 허베이성에서 코로나19 해외 유입 확진 사례가 1건(탕산시) 보고되었다. 3월 21일 24시 현재, 총 누적 해외 유입 확진자수는 1명이다.

허베이성 첫 해외 유입 확진자는 허베이성 탕산시 펑룬구의 호적주민인 60세 여성이다. 1월 23일에 친척 방문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갔다가 3월 14일에 CA934 항공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하였다. 이동하는 전 과정에 마스크를 착용하였고 체온 측정 결과도 정상이었다. 귀국 당일 펑룬구로 이동해 집중격리 의학관찰을 실시하고 핵산증폭검사(NAT) 2회, 혈청항체검사 1회를 실시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3월 20일에 발열 증상이 나타나 구급차로 펑런구인민병원 발열클리닉으로 이송되어 진료를 받고 계속 병원에서 관찰를 실시하였다. 3월 21일에 제3차 핵산증폭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되었다. 당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에 대해 추적 조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