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베이징 4월 6일 소식(왕궈징), 6일에 국무원 연합예방통제기구는 언론브리핑을 가지고 코로나19 해외유입 통제 관련 최신 상황을 소개하였다. 브리핑에서 국가이민국 변방검사관리사 류하이토(刘海涛) 사장은 현재 중국 국내의 코로나19 예방통제 상황이 계속 호전되고 있으나 해외에서 유입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하면서 해외유입 누적 확진 사례가 총 950건 이상에 달해 해외유입에 의한 확산을 막는 것이 당면 방역 업무의 주요한 내용으로 되었다고 밝혔다.
류 사장은 국가이민관리국은 대외개방의 창구인 통상구와 변경지역을 출입하는 사람들과 교통운송수단에 대한 검사 및 관리 직책을 담당하고 있고 코로나19의 해외유입을 막는 전투에서 가장 앞장서고 있는 정부기관으로서 통상구 및 변경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통상구와 변경을 통한 해외유입을 막기 위한 입국 전, 입국 시, 입국 후 등을 포함한 3겹의 방어선을 단단히 구축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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