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우한 4월 26일 소식(왕시앤, 웨원완 기자)] 우한시위생건강위원회는 26일 오후에 우한시폐전문병원 치료 중인 77세의 코로나19 환자 딩모 씨가 2차례 핵산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임상 증상도 없어져 이미 퇴원 기준에 부합되게 되면서 우한시 코로나19 입원환자가 한명도 없는 상태이다고 밝혔다.
후베이성과 우한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저격전의 결승을 치르는 곳이다. 우한시에서 승리하면 후베이성이 승리한 것이고 후베이성에서 승리하면 전국이 승리한 것이다. 후베이성의 현존 확진자수는 2월 18일에 5만 633명(우한 3만 8,020명)의 최고치를 기록하였다가 4월 14일에 이르러 우한시를 제외한 후베이성의 현존 확진자수 0명으로 줄어들었고 4월 21일에는 우한시의 현존 확진자수가 두 자리수로 떨어졌고 26일에는 입원중인 코로나19 확진자수가 0명으로 되었다… 후베이성, 우한시는 코로나19 의료구조에서 단계적으로 중대한 성과를 이루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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